< 칠곡군-경일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2016년도 운영평가 “S등급” 2년 연속 전국 최고 >
칠곡군과 경일대학교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의 “2016년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2년 연속)을 부여받았다.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정하는 경상북도 유일의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로서, 2012년 개소하여 2016년까지 8.83억원의 정부지원금 및 지자체보조금을 통해, 시니어(만 40세 이상)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시니어 (예비)창업자의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하여 왔다.
올해도 창업상담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특강,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하여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시니어 입주자 및 회원기업들에게 마케팅·경영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일대학교는 칠곡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영 중인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통하여 지역특성에 부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창업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권역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의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갖춤으로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아룰러, 칠곡군과 경일대학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84명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여온 칠곡군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올해 2017년도 3월부터 추진하여, 만 15세~39세의 예비청년창업가 및 1년 이내 초기청년창업가 12명을 3월 15일까지 모집하여 선발&교육&지원할 예정이다.
